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이재명 찾아 "단식 거두고 건강 챙겼으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0일 단식 11일째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찾아 "단식을 거두시고 건강을 챙기셨으면 한다"며 단식 중단을 권유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아직은 견딜 만하다"며 계속 단식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이 대표가 단식 투쟁 중인 국회 앞 천막을 방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 대표를 보고 "많이 수척해지셨다"며 걱정하는 말을 건넸습니다. 이 전 ... DJ 서거 14주기…김기현 "큰 정치 복원"·이재명 "민생 도탄" 여야가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나란히 통합과 협력 정신을 기렸습니다. 하지만 추도사에서부터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사에서 "김대중 시대는 명실상부 현대사의 황금기였다. 대통령은 정치 보복을 안 하겠다던 후보 시절 약속을 지켰다"며 "지지자들의 비난 등 정치적 위기 파도 속에서도 정치연합의 ... 국민의힘, '명낙회동'에 "전현직 대표 모두 당 현주소 자각 못하고 남 탓만" 국민의힘은 29일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전날 만찬 회동에서 '윤석열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뜻을 모은 데 대해 "현 당대표와 전 당대표 모두 민주당의 현주소를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남 탓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총선 승리와 당의 혁신 방안에 대해서는 한 침대에 누워 서로 다를... 이재명·이낙연 만찬회동, 호우경보로 연기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 11일 비공개 만찬 회동이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이같이 밝혔습니다. 애초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인근에서 막걸리 회동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약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 17일 만에 성사된 일정이었습니다. 이... (정기여론조사)①국민 48.1% "경제전망 비관"…44.3% "최저임금 상향"(종합) 영향 클 것 23.3%영향 미미할 것 45.8%영향 없을 것 18.7% [이낙연 전 대표 행보]이재명 대표 경쟁자로 나서야 36.6%이재명 대표에게 힘 보태야 31.5%아무런 역할도 해선 안 돼 24.7% [경제 전망]지금보다 나빠질 것 48.1%(5.7%↓)지금보다 나아질 것 25.0%(2.2%↑)현재와 비슷할 것 23.2%(2.3%↑)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상향해야 44.3%상승폭 최소화해야 34.8%동결해야 17.6% [윤 대통령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