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국감, 정순신의 항변…'김건희 논문' 증인 불출석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교육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들의 학교 폭력 관련 논란을 사과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논문 의혹과 관련된 증인들이 나오지 않으면서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기도 했습니다. 정순신 "피해 학생과 가족께 한번 더 사과…국민께도 송구" 국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육부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중2 치를 수능부터 선택 과목 폐지…내신도 5등급제로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선택 과목 간 유불리를 없애고자 통합형으로 시험을 봅니다. 아울러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부터 고등학교 내신 평가는 지금과 같은 9등급제를 폐지하고 5등급제로 개편됩니다. 국어, '화법과 언어·독서와 작문·문학'…수학, '대수·미적분Ⅰ·확률과 통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 교육위, '정순신·이동관·김건희 논문' 쟁점 교육부가 11일과 26일에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는 2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자녀 학교 폭력 관련 논란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순신, 국감서 자녀 학폭 사안 부당 개입 의혹 관련 질의받을 듯 9... 9월 모평서 어려워진 국어…수능 변수? 정부의 '킬러 문항'(초고난이도 문항) 배제 방침 이후 처음 치러진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와 영어는 어렵게, 수학은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의 비율이 지난 2017년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후 9월 모의평가 기준으로 가장 낮을 만큼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와 같은 기조가 이어진다면 올해 ... 수시 원서 접수를 끝낸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은?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원서 접수가 지난달에 마무리됐습니다.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벌써 대학생이 된 듯한 기분에 들뜨거나 수시 원서를 낸 대학이 최선의 선택이었는지 거듭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친구들과 수시에 대한 이야기만 나누고 있을 수도 있죠. 이로 인해 지금까지 잘 유지해 왔던 공부 습관이 무너지는 수험생도 부지기수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