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인스타 팔로워, 글로벌 1위 비결은? 서울시 공식 인스파그램이 올해 10월 기준 45만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 수치는 얼마나 높은지 보려면,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글로벌 도시들 중 1위입니다. 글로벌 톱10 도시 외에도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시도·기초 지방자체단체를 포함해 국내 공공기관 인스타그램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 중입니다. 지난 2022년 일본 모리기념재단의 세계도... 서울시 ‘김포구’…김포의 득실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만나 공식적으로 김포의 서울시 편입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시 입장에서는 밑질 게 없기 때문에 꽃놀이패를 쥐었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김포시의 경우 이해득실을 명확히 따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김포, 서울 편입 관련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서울지하철 총파업 촉각…인력감축 입장차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9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인력감축 문제를 두고 노사 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지하철 운행량이 절반으로 줄면서 출퇴근 교통대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6일 서울교통공사와 노조에 따르면 총파업 핵심 쟁점은 인력감축 문제입니다. 8일 최종교섭이 예정돼 있지만 협상은 불투명합니다. 대... 버스 준공영제 개혁 시급…“대중교통 공공성 강화해야” 서울시에 대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2일 시작하는 가운데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개혁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준공영제가 사업주만 배불리는 제도로 전락했다는 겁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는 이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 하에서 버스업체들은 지난 2019년까지 매년 700억원에 달하는 ... 김포시 '서울 편입'…경기 시·군 도미노 우려 경기 김포시를 시작으로 서울 편입 이슈가 전국적으로 확산한 가운데 국민의힘 시장들을 주축으로 경기도 시·군에서 편입론을 주장하는 도미노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맞닿은 기초지자체 중 김포시를 제외하고선 구리시가 처음으로 서울 편입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일명 '메가서울' 이슈가 수도권 전체로 번질 조짐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2일 시청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