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동통신 회선수 2위는 LGU+…KT보다 88만회선 많아 LG유플러스(032640)가 이동통신(MNO) 회선수에서 KT(030200)를 앞섰습니다. 그간 만년 3위에 머물렀지만, 사물인터넷(IoT) 회선 급증으로 KT를 추월했습니다. 다만 IoT를 제외한 고객용 휴대폰 회선이나 알뜰폰(MVNO) 회선까지 합한 경우는 KT가 앞선 모습입니다.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9월 기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MNO 가입 ... KT, AI 미디어 관제시스템 '어드밴스드 닥터지니' 상용화 KT(030200)가 인공지능(AI) 기술로 KT의 미디어 플랫폼을 자동 관제하는 '어드밴스드 닥터지니'를 개발해 서울시 영등포구 KT여의도타워 내 미디어센터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KT의 어드밴스드 닥터지니는 지니TV의 실시간 채널을 중점적으로 관제하는 '닥터지니'에서 지니TV 주문형비디오(VOD)와 양방향 서비스를 비롯해 지니TV 모바일과 기가지니 등으로 관제 대상... LG유플러스, AI 솔루션으로 '스마트양계'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032640)는 인공지능 기반 양계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유니아이’와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스마트양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유니아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양계 사양관리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입니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스마트양계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기술 상용화에 합의하고 사업화에... SKT, 로밍 매출 턴어라운드…에이닷은 구독모델 검토 SK텔레콤(017670)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난 실적을 내놨습니다. 비용 통제 효과가 나타나 가운데, 로밍 매출 또한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 여파를 넘어 코로나 이전보다도 올해 로밍 매출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적 성장을 이룬 가운데, 차기 사업모델에 대한 비전도 내놨습니다.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에이닷에 포토프로필 기... 5G·LTE 교차 허용…통합요금제 도입 시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7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면, 이번엔 4개월간 정부와 사업자간 협의를 거쳐 좀더 구체화된 진행계획이 나왔습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의 핵심은 요금제 선택권 확대로 요약됩니다. 우선 5G와 LTE의 교차 가입을 허용합니다. 또 소비자가 30GB 이하의 구간에서도 사용량에 맞는 요... LGU+ "인터넷 장애, 복구 후 순차적 정상화" LG유플러스(032640) 유선 인터넷 서비스가 7일 오후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장비 복구를 완료, 순차적으로 정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통신업계에 따르면 오후 3시를 전후해 일부 LG유플러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선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LG유플러스는 "IPv6(인터넷 프로토... MNO 가입자 수 무섭게 늘린 LGU+…KT "저가 회선 경쟁 안한다" LG유플러스(032640)의 3분기 기준 이동통신(MNO) 가입 회선 수가 KT(030200)를 넘어섰습니다. 각사 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MVNO) 회선까지 합친 숫자는 아직 KT가 앞서지만, LG유플러스로서는 3위 꼬리표를 처음으로 뗀 격입니다. 이에 대해 KT는 '회선 당 월 10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을 받으며 회선을 키우는 저가 사업은 하지 않는다', '질적 지표 측면에서는 경쟁사보다... "연간 수익성은 탄탄"…KT, B2C·B2B·AI 삼각편대로 공략 KT(030200)가 3분기 6조7000억원 규모의 매출 달성에도 영업이익이 28.9% 감소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분기 최대 매출 달성'도 빛바랜 모습입니다. 다만 KT는 일시적 비용을 조기 반영한 결과라면서, 시장의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캐시카우로서 B2C 사업을 키우고, B2B로 매출 성장을 이루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지속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