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 50주년 기획, 국민가수 god가 온다 KBS 50주년과 god 25년을 기념하는 'ㅇㅁㄷ 지오디'가 추석 명절 안방을 찾아갑니다. 앞서 지난 9일 사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2만여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마무리한 이번 공연은 '프라이데이 나이트'로 시작해 '애수' '관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어머님께' '거짓말' 등 히트곡 퍼레이드가 줄을 잇습니다. KBS는 "대규모의 관현악단, 합창단, 댄서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퍼포먼스... KBS '같이노조' 7일 출범…"좌우 진영논리 벗어나겠다" 공영방송 KBS의 네번째 노동조합 '같이노조'가 7일 출범했습니다. 정치 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노조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설립된 대안노조로서 안팎의 지적을 받아들여 회사를 바꿔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KBS는 7일 같이노조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령 등을 확정하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노동조합 설... 수신료 분리징수 속도낸 방통위, MBC·KBS 이사회도 정조준 수신료 분리징수를 속도전으로 밀어붙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야권 인사인 윤석년 KBS 이사를 해임한 데 이어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살은 MBC로도 향했습니다.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과 이사 해임을 추진 중입니다. 계획한대로 이들을 해임하고, 여권측 인사로 채울 경우 KBS와 방문진 이사회는 여권 우위로 재편이 가능해집니다. ... 지난해 시청점유율 1위는 지상파 KBS 지난해 301개 방송사업자 가운데 시청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사업자는 지상파 KBS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가 KBS 뒤를 이어 두 번째 시청점유율을 차지했고, CJ ENM(035760)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CJ ENM의 시청점유율은 종합편성채널 4사를 뛰어넘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총 301개 방송사업자의 2022년도 방송사업... 윤 대통령, TV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재가…'이동관 지명' 속도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국방송공사(KBS)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재가했습니다. 수신료 분리 징수 문제가 마무리된 만큼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지명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이날(한국시간)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관련 공영방송 TV 수신료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