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영길 신청 검찰 수사심의위 소집 무산…먹사연 수사 계속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신청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이 무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수사심의위원회 부의심의위원회는 20일 송 전 대표 측이 신청한 수사심의위원회 심의 부의 여부를 심의한 결과 최종적으로 대검 수사심의위원회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부의심의위원회는 서울고검 내 검찰시민... 혁신 대 통합 민주당은 지난 6월 혁신위원회를 출범하며 개혁과 통합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기대했습니다. 당시 이재명 대표는 김은경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를 혁신위 수장으로 임명하며 “통합 기조를 잘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개혁의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분, 그 두 가지를 잘 해결할 분을 찾는 게 쉽지 않았다”고 밝혔죠. 지금 민주당 분위기는 반년여 전과는 조금 다릅니다. 개혁과 ... 야 "윤석열 지검장때 업추비 한우 회식"…검 "용도 맞게 사용"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윤석열 대통령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조사를 요청한 데 대해 검찰은 관련 지침을 준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대검찰청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지목한 업무추진비는 중앙지검 내부 직원간담회 등 기관 운영을 위한 목적과 용도에 맞게 사용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증빙하는 데 필요한 서류도 갖추고 있다면서, ... 민주당 "윤 대통령 검사 시절 업무추진비로 소고기 파티" 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고위 검사들과 청계산 유원지의 한 한우 식당에서 업무추진비로 수백만원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유원지에서 소고기 파티하려 정부 지침까지 위반한 고위검사들의 권한 남용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말했... 윤영찬, '원칙과 상식' 방향성에 "이낙연도 수긍"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의 방향성에 이낙연 전 대표가 수긍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와 통화했는가’라는 질문에 “통화해서 ‘이런 움직임이 있고, 의원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가려 한다’고 했더니 그 부분을 수긍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의원과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