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힘, 현역 '하위 30%' 페널티…'윤핵관' 이철규 경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현역 의원에 대한 권역별 하위 10% 컷오프(공천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또 하위 10~30%의 경우 경선 점수에서 20%를 감산합니다. 사실상 하위 30%까지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공관위원 중 현역 의원인 장동혁 사무총장과 이철규 의원은 교체지수나 심사 평가 결과와 관계 없이 무조건 경선을 시행하기로 했습... 한동훈, 인천행…'이재명 대 원희룡' 빅매치 초읽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인천을 찾아 '이재명 지역구'에 '자객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 전 정관은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원 전 장관의 4월 총선 맞대결이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원희룡, 이재명 겨냥 "돌덩이 치울 것"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구 카리... 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줄일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겠다"고 발언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16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서 300명에서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안을 제일 먼저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에게 이번에도 반대할 것인지 묻겠다"며 "반대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 여, 강철호·전상범 영입…한동훈 "'동료시민' 대변" 국민의힘이 '영입 인재' 강철호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과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환영식을 치렀습니다. 국민의힘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강 회장과 전 전 부장판사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변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자기 손으로 열심히 일해서 가족을 보호... 국힘,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사회 격차 해소 중점"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약개발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총선 공약의 핵심 키워드로 '격차 해소'를 꼽았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여러분들께 기분 좋은 공약, 늘 기다려지는 공약을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며 "늘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시켜놓은 물건이 배송되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공약을 충실히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