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침체로 '인구 이동' 멈췄다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이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의 영향 때문입니다. 이를 방증하듯 미분양 주택도 작년 2월 이후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가계 부채의 증가, 고금리, 저성장, 늦춰지는 결혼 연령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3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 제조업 일자리, 2만명대 '붕괴'…실질임금 '뒷걸음질' 우리나라 경제 기둥인 '제조업' 종사자 수의 증가 폭이 6개월째 둔화세를 걷고 있습니다. 특히 4만명, 3만명대로 떨어지던 종사자 수의 증가 폭도 2만명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물가에 따라 임금가치도 추락하는 등 작년 1∼11월 누계 기준 실질임금이 0.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 (인사)통계청 ◇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용△호남지방통계청장 빈현준 ◇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이두원 출생아 14개월 연속 감소…월별 2만명대 또 붕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14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생아 2만명대도 8개월 연속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데드 크로스' 현상은 49개월째 이어졌습니다. 인구절벽 현상이 '경고' 단계를 넘어 '심각'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입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7531명으로 전년 동월... (인사)통계청 ◇ 과장급 전보△국제협력담당관 김수영 △지능정보화팀장 황의태 △경제총조사과장 김혜련 △농어업동향과장 이정현 △통계방법연구실장 박병선 △정책통계연구팀장 박상진 △경인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장 김상진 △경인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박영옥△인천사무소장 김문숙 △수원사무소장 유수덕 △강원지방통계지청장 정남수 △안동사무소장 이희길 △호남지방통계청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