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2차 경선지 발표…'복기왕·서은숙' 단수공천 민주당이 4월 총선의 2차 경선지 24개 지역을 전부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지역구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차 심사 결과 지역은 24곳으로, 민주당에 '험지'로 분류되는 24개 지역 모두 원외 인사들이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갑엔 김태형 전 한국해양대 교수를 공천했습니... 이재명 "위성정당 창당, 유감·사과 뜻 밝힌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위성정당을 창당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힌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성정당이라고 하는 제도가 생겨날 수 밖에 없는 불안정한 입법한 점, 위성정당 만들 수 없게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점, 불가피하게 사실상 위성정당을 창당할 수 밖에 없다... '분당을' 김병욱, 예비후보 등록…3선 도전 공식화 김병욱 민주당 의원(성남 분당을)이 6일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3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경기 성남시분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분당을 위해 승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살아온 삶과 그 속에서 만들어낸 성과를 봐달라"며 "분당을 위해 일궈낸 실적을 확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6일 경... 임종석 "윤석열정권 탄생 책임, 문재인정부에 있지 않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윤석열정권 탄생의 책임이 문재인정부에 있다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 역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발언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대선 패배와 윤석...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 '부적격' 판정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을 맞아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자로 걸러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차 회의를 열고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부적격자를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할 방침입니다. 또 심사 대상인 공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