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증시, 이틀 연속 약세..닛케이 0.5% ▼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일본증시, 이틀 연속 약세..닛케이 0.5% ▼·대만 가권지수 0.7% 하락 마감·중국 증시, 긴축가능성에 투심 위축..1% ▼·홍콩 증시,나흘째 조정 ·환율 급등 마감..1144.9원(+15.4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증시, 방향성 탐색 중..관망세 확산 일본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1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8.94엔(0.09%) 상승한 9,820.60로 출발한 후, 9시14분 현재 4.78엔(0.05%) 내린 9806.88로 약세 반전됐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금융, 중국의 긴축,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실효성 논란 등의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이며, 일본증시도 장초반 방향성을 탐색... (Asia마감)中 긴축우려에 약세..日증시, 막판 반등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아일랜드 구제금융을 둘러싸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일본 증시만이 막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 중국, 1.92% '↓'..원자재株 '약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5.68포인트(1.92%) 내린 2838.86으로 마감하며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이 물가인상을 ... KDI "외국인 채권투자로 통화정책 혼선" 외국인 채권투자가 늘면서 국채 장·단기 금리차에 영향을 줘 통화정책이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17일 '외국인 채권투자의 국내 장.단기금리차에 대한 영향 분석' 현안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KDI는 보고서에서 올해 9월 기준 외국인의 국내채권투자가 74조6000억원에 달하는 등 최근 외국인 국채 투자비중이 늘고 ... (시황)1900선은 매수구간..저가매수 유입중(11:20) 코스피지수가 19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11시20분 코스피지수는 3.29포인트(0.17%) 떨어진 1895.71, 코스닥지수는 0.11포인트(0.02%) 하락한 502.93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가 1870선으로 갭하락하며 출발한 이후 꾸준하게 저가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1.09% 상승하며 가장 강하다. 현대차(005380)와 현대중공업(009540)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