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4.9% 대 국힘 29.8% 대 조국 17.8%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난주에 비해 다소 하락하면서 30% 선이 무너졌습니다. 같은 기간 민주당은 지지율 변화가 크게 없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10%대 후반으로 올라서며 양당 체제에 균열을 냈습니다. 23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4.9%, 국민의힘 29.8%, 조국혁신당 17.8%, 개혁신당 ... (정기여론조사)④국민 54% "국힘, 대통령실과 차별화 및 견제" 주문 국민 절반 이상은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대통령실과의 관계 재정립에 나서야 한다고 바라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도하는 수직적 당정 관계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통한 견제'를 주문했습니다. 총선을 통해 거센 민심의 분노를 확인한 국민의힘으로선 고민일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2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정기여론조사)⑤국힘 차기 당권 적합도 '유승민-한동훈' 양강 국민의힘을 이끌 새 사령탑으로 유승민 전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두 사람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만을 대상으로 하면, 총선 참패에도 한 전 위원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이었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를 선출하는 현행 전당대회 규정은 당원 투표 100%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표심이 절대적입니다. 1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 여야, 최후의 총력전…'한 표라도 더' 지지 호소(종합) 여야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이자, 총선 전날인 9일 마지막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며 한 표라도 더 모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국민의힘·민주당·조국혁신당의 마지막 선거운동 장소는 각각 중구·용산구·종로구로 서울 도심 지역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친위대'로만 채워진 200석",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투표 용지는 옐로 카드"라고 하며 서로 ... 한동훈 '청계광장'·이재명 '용산'…'서울대첩'으로 유세 피날레 거대 양당 지도부가 총선 전날인 9일 '서울 대첩'을 끝으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중구 청계광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구로 향합니다. 이재명, 끝까지 '정권심판'…한동훈·조국, '500m 사이' 두고 유세 이충형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