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IB&피플)배기완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 올 초 '모자의 난'으로 불렸던 한미약품(128940) 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당시 업계에서 큰 화두에 올랐으며,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과 주주총회 등 괄목할 만한 사건이 많았다. 이 가운데, 풍부한 경험으로 두 사장을 대리한 든든한 인물이 있다. 배기완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 변호사는 2009년부터 지평에... [IB토마토]대한해운, 5979억 빚 갚기 '역부족'…계열사 돌려막기 나설까 대한해운(005880)이 자사주를 전량 매각하면서 마련한 자금을 재무구조 개선에 투입하지만 나갈 돈이 많아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해운의 차입금 규모가 큰 데다 계열사 지원에 따른 자금 소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계열사 간 자금 지원이 빈번한 SM그룹 특성상 해상운임 급등·사업 확대가 예상되는 대한해운LNG 등 계열사를 통해 대한해운 지원 가능성... 벌크선사, 1분기 실적 저조…BDI 상승 효과는 다음에 건화물선(벌크선) 운임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가 지난 2월 최저점을 찍은 뒤 꾸준한 상승곡선 모습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벌크선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해운선사의 이번 1분기 실적에 지수 상승 효과는 적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BDI가 오는 5월까지 우상향 추세를 이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지수 상승 효과는 이번 2분기부터 전개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대한해운, 오는 2024년 이후 잉여현금 창출 전망 대한해운(005880)은 선대투자 부담으로 차입 부담이 확대됐으나, 오는 2024년 이후 잉여현금 창출이 가능해 점진적인 차입 감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9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회생 절차를 종결한 2013년 이후 장기운송계약 위주의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영업현금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자체 현금창출력을 웃도는 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