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2주년 오세훈…"대권 운운은 도리 아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벌써 대권을 운운하는 것은 유권자에게 도리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전날(6월30일)에도 높은 곳을 향하는 게 아니라 더 낮은 곳으로 임해서 일에 매진하겠다는 취지의 각오를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차별 없이 누리는 일상혁명으로 불평등을 해소하하고, 서울시의 정책을 대한민국의 뉴노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1일 ... (SWOT 분석)한동훈 '약점'이 원희룡 '강점'…기회·위협 관통하는 '결선투표'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후보들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이 서로 물고 물린다는 점입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약점인 '친윤(친윤석열)계의 비토'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강점인 '진윤(진짜 친윤석열) 지지'와 맞물려 있습니다. 특히 과반을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치러지는 결선... (정기여론조사)③차기 당대표에 요구…국민 24.8%만 "정부 성공 뒷받침"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가장 우선시해야 될 일로 '윤석열정부 성공을 위한 집권여당으로서의 뒷받침'을 선택한 국민은 4명 중 1명에 그쳤습니다. 60% 이상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게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수용'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바랐습니다. '당정 일체'보다는 민심을 우선에 둔 '차별화'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6.3% 대 국힘 32.5% 대 조국 10.1%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며 양당의 지지율 격차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하락하며 10%대를 간신히 유지했습니다. 27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6.3%, 국민의힘 32.5%, 조국혁신당 10.1%, 개혁신당 4.9%, 진보당 1.7%, 새로운미래 1.2%였습니다. '그 외 다른 정당' 1.7%, '지... (정기여론조사)①민심·당심, '어대한' 입증…호감도, 이재명 > 한동훈(종합) 한동훈 32.4%나경원 14.9%원희룡 9.8%윤상현 7.4%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층 대상)]한동훈 60.2%원희룡 14.1%나경원 14.1%윤상현 2.3%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우선요구 사안]김건희 특검법 수용 25.4%윤석열정부 성공 뒷받침 24.8%채상병 특검법 수용 22.2%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재정립·차별화 14.4% [이재명 대 한동훈 호감도]이재명 44.8%한동훈 33.1%둘 다 비호감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