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국정·정치 목표는 민생…정부·국회 다르지 않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국정의 목표, 정치의 목표는 하나"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목표만큼은 정부와 국회가 다르지 않다고 저는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2대 국회의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된 점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다양성 위에 ... 윤 대통령 탄핵 청원 '80만 돌파'…국회 홈페이지 접속 폭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 참여자가 1일 오전 8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게시판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이어지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 서버 증설을 지시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이날 오전 10시22분 기준 80만3459명이 동의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은... 수습 안 되는 '회고록 논란'…야, '이태원 특조위' 압박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자 "저희 의도와 달리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야당의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입니다. 30일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유도되고 조작된 건 참사가 아니라 대통령의 의식 구조 아니냐"며 "조속한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으로 상식을 입증하라"고 촉구했습니... '윤석열 탄핵' 청원 70만명 돌파…민주 "아직 논의 안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에 70만명이 넘는 국민이 동참했습니다. 청원이 올라온 지 열흘 만입니다. 30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현황'을 보면 70만 8896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지난 20일 청원이 올라온 지 열흘 만에 70만명이 넘는 국민이 동참... '이태원참사 조작' 발언 논란 확산…박홍근 "윤 대통령 대화 메모 있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10·29 이태원 참사가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박홍근 민주당 의원도 28일 자신의 메모장에 있는 내용을 전하면서 김 전 의장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박 의원은 "당시 김 전 의장이 말한 내용을 적은 메모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