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LED로 휘감은 럭셔리…캐딜락 '리릭' "캐딜락의 122년전 초기 슬로건 '세계의 기준'을 전기차 시대에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모든 브랜드 역량을 리릭에 집중했다." 캐딜락이 리릭을 출시하며 강조한 설명 중 하나인데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게 리릭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마치 "럭셔리 전기차란 이런 거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죠. 캐딜락 리릭.(사진황준익 기자) 지난 12일 리릭을 처음 본 순간 디자인... 미 대선 향방에 주요 산업 '타격'…"시나리오별 전략 짜야" 미국의 대선 결과를 예측한 시나리오별 전략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미 대선 결과에 따라 국제정치 주요 산업 타격 등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바이든과 트럼프가 내세우는 주 전략들이 대립 구도에 놓여 있는 만큼, 리스크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12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미 대선 향방에 따른 한국 산업 영향과 대응 방안' 보고서... 타이어 3사 영업익 2배 '껑충'…"현대차·기아 벽 넘자" 국내 타이어 3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161390)지·금호타이어(073240)·넥센타이어(002350))가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6000억원에 육박하며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두 배 이상 뛰었습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전기차 전용 타이어 판매가 늘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올해부터 전기차 타이어 교체 시기가 도래하면서 3사는 전기타 타이어 비중을 대폭 확대할 방침입니다. 2일 ... '저성장의 늪'…2% 초반 벗지 못하는 한국경제 아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4%대인 반면, 우리나라는 2% 초반 전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아세안(ASEAN)+3(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2.3%로 전망한데 이어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연간전망에서도 2.2% 성장에 그치고 있습니다. ADB는 11일 '2024년 아시아 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ADO)'을 통해 "한국 경제가 인공지능(AI) 서비스와... 전기차 타이어 교체시기 도래…타이어업계 '방긋' 2020년 이후 전세계 보급이 본격화한 전기차가 4년이 지난 현재 타이어 교체시기를 맞았습니다. 전기차는 통상 내연기관차 보다 타이어 교체 주기가 빠른데요. 전기차 타이어는 가격이 비싸고 크기도 큰 만큼 고수익 제품으로 꼽힙니다. 타이어 업계는 전기차 판매가 주춤한 상황에서 교체용 시장으로의 공략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어 시장은 크게 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