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 회장 제재심의 하루앞..중징계 불가피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전 회장에 대한 제재 수위가 4일 결정된다. 또 차명계좌 개설에 관여한 혐의와 검사 방해 혐의로 신한은행 전 현직 임직원과 전직 감사 40여명의 징계수위도 함께 결정된다. 금융권에서는 라 전 회장에게 직무 일부 정지 상당 이상의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라 회장 '허술한 해명'..중징계 불가피 금융감독원은 라 전 회장에게 ... 퇴직연금, 위험자산 한도관리 등 운용 미흡 퇴직연금운용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이 더욱 강화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퇴직연금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가입자 권익보호를 위해 총 53개(은행 15, 증권 17, 보험 21) 사업자를 대상으로 업무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도입('05.12월) 초기에 비해 업무처리 방법은 개선됐으나, 연금계리와 영업 등 일부 부문에서 불합리한 업무행태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 금감원, 금융투자회사 감독방안 IOSCO 정식승인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신흥시장위원회(EMC) 총회에서 워킹그룹3의 감독과제인 '금융투자회사의 이해상충에 대한 효율적 감독방안'을 발표, IOSCO의 정식 보고서로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 받은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EMC 총회에서 감독과제로 채택된 후, 한국이 파키스탄, 대만 등과 함께 1년간 조사, 연구, ... 김종창, IAIS 연차총회서 韓 금융위기 극복사례 소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제 17차 IAIS(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내년 9월 말에 있을 차기 연차총회 홍보를 위해 2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IAIS는 전세계 최고권위의 보험감독관련 국제기구로, 190여개 국가의 보험감독당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120여개 보험협회 및 보험회사를 참관회원으로 두고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