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나흘만의 반등..금리인상에 금융株 '화색' 27일 중국 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5포인트(0.27%) 오른 2842.81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8.08포인트(0.27%) 오른 2976.96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45포인트(0.15%) 내린 301.71포인트로 출발해 상승반전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성탄절인 25일 저녁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발표... 中 내년 CPI 4~5% 상승 전망..추가 금리인상 불가피 중국의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증권보는 "올해 12월 CPI 상승세는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내년에는 거대한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내년 CPI는 4~5%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수단을 쓰는 데 신중하지만 기준금리 추가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0.... 中, 내년 100bp 추가 금리인상 전망-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7일 중국이 내년에도 100bp정도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소재용 연구원은 "지난 25일 전격 단행한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인상은 이번주 시장에 다소간의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며 "이는 올해 6차례 지준율 인상을 택하며 가급적 아껴뒀던 예대금리 인상을 사용했다는 점은 내년 경제정책 향방에 있어 물가안정에 대한 비중을 올해보다 높게 가져... 中증시, 이틀째 약세..부동산·금융株 '약세' 24일 중국 증시는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87포인트(0.49%) 내린 2841.34으로 출발해 낙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분위기와 함께 각종 경제지표가 혼조세로 나타나면서 혼조마감한데다, 중국내에서는 긴축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투심이 냉각된 모습이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14.59포인트(0.49%) 내린 2975.... (오늘場한줄전략)누적된 상승 피로 풀기 오늘장 투자 전략출연: 신영증권 이경수 연구원▶임동락 연구원(한양증권)·쉽게 밀리지 않는 것에 주목, 누적된 상승 피로감 해소 과정▶조병현 연구원(동양종금증권)·관망 움직임, 유가상승 고려한 정유·조선 업종 관심 필요▶이경민 연구원(우리투자증권)·다시 한번 2040선 돌파·안착 시도. 추가상승 위한 중요한 기로▶이경수 연구원(신영증권)· 여전히 주축은 미국과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