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선거 최대이슈 '복지' 재검토 나선다 오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복지공약이 정치권 최대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인 복지정책 재정비에 나선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강호인 차관보를 단장으로 복지 정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제정책국이 간사를 맡고 예산실, 세제실, 재정정책국 등 관련 부서들이 참여한다. 재정부는 그동안 윤증현 장관이 '공유지의 비... 정부 "부처별로 '물가안정책임관' 정해 관리" 정부가 다음주까지 각 부처별 물가안정책임관(1급)을 지정하고 책임관 주도 하에 매주 주요품목의 수급동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14일 정부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과천 정부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어 전날 발표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로 상반기 중 물가대책을 업무의 최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하기... 임종룡 재정차관 "석유류 가격점검 TF팀 구성할 것"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을 점검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14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관계부처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이 말했다. 석유류 가격 점검팀은 지식경제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임 차관은 "휘발유 가격은 상... 임종룡 재정차관 "현재 유류세 인하 검토 안해"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현재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14일 오전 mbn 방송에 출연, "당장 유류세를 낮추면 유가가 떨어지겠지만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며 "유류세 인하는 현재 유가 수준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유류세를 낮추면 세수손실이 2조원 가량 발생하며 휘발유 가격도 그렇게 낮아지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울... (1.13물가대책)재정부 "공공요금 동결·관세 인하" 정부는 13일 9개 부처 합동으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각 부처별로 물가안정책임관(1급)을 신설해 물가관리의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우선 중앙정부가 통제가능한 공공요금은 원칙적으로 동결한다는 방침이다. ▲ 전기요금 ▲ 도시가스요금 ▲ 우편요금 ▲ 시외버스요금 ▲ 고속버스요금 ▲ 도로통행료 ▲ 국제항공요금 ▲ 철도요금 ▲ 광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