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 `기업활동 방해지역` 국토해양부와 평택시가 중국과의 무역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평택당진항 자유무역지역`이 `기업활동 방해지역`으로 변신해 기업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국토부와 평택시가 자유무역지역 내 상수도 부담금 문제로 대립하면서 자유무역지역 입주를 위해 공장시설을 짓고 있는 업체에 상수도 공급이 전혀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규정에 따르면 상수도 부담금은 국토부 ... 해양관리공단, 여수신항 오염정화사업 계약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신항의 수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이 시작된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국토해양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2011년도 여수신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신항은 박람회 개최에 맞춰 현재 심각하게 오염된 항만 수질을 관광과 수산생물 서식에 적... 한-中 산둥성 항공노선 유류할증료 절반으로 국내항공사들이 다음달 1일부터 한국발 중국 산둥성 노선의 여객 유류할증료가 50% 인하된다. 국토해양부는 2월부터 청도, 연태, 위해, 제남 등 중국 산둥성 노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1인당 왕복기준 60달러(약 6600원)의 유류할증료를 30달러만 지불하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국제선 여객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2005년 도입돼 일본과 단거리, 장거리 노선... 항공사 유류할증료 조정해?말어? 국제유가에 따라 항공료에 덤으로 부과되는 유류할증료 체계에 메스가 가해진다. 항공사들은 현재 국제선을 미주나 유럽, 호주 등을 묶은 장거리 노선과 중국, 동남아, 사이판 등을 묶은 아시아 지역 단거리 노선으로 크게 둘로 구분해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 유류할증료는 국제유가에 맞춰 항공료에 부과되는데 2개월 항공유 평균가가 150센트를 넘으면 한 달 후부터 2개월간 ... 전주-광양 고속도 전주-남원간 부분 개통 전주-광양 고속도로 중 전주-남원 구간이 일부 개통돼 주행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전주-광양고속도로 117.8㎞ 중 전주-남원 구간 65.6㎞에 대한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8일 14시 부분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4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6년간 총 1조2520억원이 투입된 전주-남원 구간은 국도 이용 때보다 거리는 79㎞에서 65.6㎞로 13.5㎞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