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스타항공, 취항 2년만에 탑승객 3백만 돌파 이스타항공이 지난 2009년 첫 취항 후 2년여 만에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달성했다.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탑승객 300만명 돌파 축하행사를 갖고, 국내선 뿐아니라 전세기 형태로 운영 중인 치토세(삿포로)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하는 등 국제선 확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저비용항공사의 제주-김포노선 수송분담률이 처음으로 50%를 넘긴 가... `김포-부산` 늘어난 항공수요 "KTX, 별 것 아냐" 고속철도(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된 뒤에도 김포에서 부산간 항공노선 이용객은 KTX의 승객흡수로 이용객이 줄어들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김포-부산` 항공노선 이용객은 60만8341명으로 전년대비 1만1274명(1.9%) 증가했다. 에어부... 이스타항공-전주국제영화제, 공동이벤트 이스타항공이 오는 27일부터 5월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와 공동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효 편지쓰기' 이벤트가 오는 12일부터 5월2일까지 진행된다.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5월5일 발표되는 우수작 당첨자 11명에게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또 6월 말까지 전주국제영화제 티켓 소지자는 이스타항... 이스타항공-日 고치현, 항공노선 개설 협약식 이스타항공은 27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상직 회장과 오자키 마사나오 일본 고치현 지사, 일본 여행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노선 개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했다. 지난해 말 국제선을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일본 고치현에 부정기 전세편을 운항해 왔다. 이상직 회장은 "이번 정기노선 개설이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자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