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1970선 돌파 시도..1967.33(10:3) 코스피지수가 1970선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현물에서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지만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와 프로그램 물량 유입 등을 고려했을 때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23일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9포인트(0.13%) 내린 1967.33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2포인트 오른 1962.70에 거래를 시작했다....  현대홈쇼핑, 저평가 매력 부각..'↑' 현대홈쇼핑(057050)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23일 9시28분 현재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 보다 1700원(1.89%) 오른 9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주가는 극심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은 지난 9월 상장 이후 주가가 30% 하락했다"...  현대위아, 상장 사흘만에 '↑' 현대위아(011210)가 상장 사흘만에 상승세다. 23일 9시20분 현재 현대위아 주가는 전날 보다 2100원(3.00%) 오른 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위아는 지난 21일 상장 이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공모가 6만5000원을 위협할 만큼 낙폭이 컸다. 우리사주 물량 상당부분이 보호예수대상에서 제외돼 상장과 동시에 매물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차(005380)와 기...  만도, 고객다변화 '긍정적'..'↑' 만도(060980)가 고객사 다변화로 향후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3일 9시14분 만도 주가는 전날 보다 1500(1.08%) 오른 14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용수 SK증권 연구원은 "만도가 제동, 조향 등 주력제품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했고 기계식에서 전자제어식으로 제품믹스가 발전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 포트폴리오 역시 기존의 현대차·GM 그룹에서 중... 현대백화점 M&A 의지 표명..사업다각화 기대-현대證 현대증권은 23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최근 인수·합병(M&A)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 확대 노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풍부한 현금흐름과 잉여 여유자금을 바탕으로 M&A에 적극 나설 수 있다는 의지를 보였다"며 "현재 구체적으로 M&A를 진행하고 있기 보다는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접근하고 ... (Asia마감)리비아 쇼크로 '일제 급락' 2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동·북아프리카 발 정정 불안에 종일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에는 설상가상으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일본 국가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악재가 겹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급증했다. ◇ 日증시, 7거래일 만에 '하락반전'..4개월 來 최대 낙폭 일본증시는 장중 2% 가까운 하락세로 6거래일의 상승랠... (시황)중동 때문·수급 때문..지수 1960선 '정지'(12:01) 중동소식에 대한 심리적불안이 수급으로 그대로 전해지며 지수 힘을 모두 빼놓고 있다. 선물시장에서의 개인매도와 현물시장에서 집중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도 부담이다. 22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08%(41.77포인트) 내린 1963.5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980선에서 초반 시작했던 지수는 이같은 불안에 1958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수급은 현... (시황)선물시장, 개인은 매수전환..지수 '진정' (12:01) 늘어나는 선물시장 외국인 매도에 휘청였던 지수가 다시 진정을 찾아가고 있다. 21일 오후 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4.52포인트) 내린 2008.6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2014선에서 시작한 이날 지수는 빠르게 늘어나는 선물시장 외국인 매도와, 유가증권시장 기관마저 매도우위로 돌아서며 1991선까지 힘없이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선물시장 개인의 매수... 한국 기계산업, 올해 국내외 수요증가 예상..'호황기' 눈앞 국내 기계산업이 올해 신흥국 설비투자 확대와 선진국 수요 회복 덕분에 본격적으로 호황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공작기계는 올해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올해 큰 폭의 수요확대가 예상된다. 산업은행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분야는 전년대비 140%, 전기전자는 185%, 일반기계는 67%의 공작기계 수요 증가가 있을 것... 2000p선 바닥 다지기..추세 복귀 아직 일러 이번 주 증시는 2000p선에서 등락하며 바닥을 다질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낙폭이 컸다는 인식에 따라 반등을 시도하겠지만 추세 복귀는 아직 이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외국인의 완벽한 복귀를 기대하기 어렵고, 중동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부담감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의 지난달 CPI 발표 전후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