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오협 "대통령 직속 바이오 전담기구 필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오는 5월 '판교 바이오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협회는 3일 오후 5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 승인, 정관변경, 임원선출 등의 안건에 대해 승인·의결했다. 이와 함께 기존 서정선 회장(마크로젠(038290) 회장)과 김원배 이사장(동아제약(000640) 대표이사 사장) 등 임원진에 대한 연임도 승인했다.... 정부, 에너지 절약 가구에 최대 500만원 '인센티브' 정부가 전기와 가스 등 에너지를 절약한 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키로 했다. 지속된 고유가 여파로 에너지 위기 경보단계가 지난달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당근'을 꺼내든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3일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1만 에너지 절약 우수가구 선발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 우수가... 최중경 또 민간 경제단체장 '소집'..이번엔 "에너지 절약"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오후 상공회의소에서 민간부문 대표들과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희범 회장 등 경제단체, 유통업계, 소비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경제계는 '경제단체 에너지 절약 선언문'을 통해 승용차 ... 지경부 "이러닝 업계 불공정관행 손본다" 지경부는 2일 '제2차 이러닝산업 발전·활성화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이러닝시장에서 무리한 사업단가 삭감, 지식재산권료 전가, 소비자 피해책임 전가 등 불공정한 계약관행으로 중소 이러닝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상품 품질의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경부는 밝혔다. 지경부는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를 기준으로 '이러닝사업 표준계약서'를... 지경부 "4월까지 車부품 수출 활성화 대책 마련"(상보)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자동차 부품 수출 3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수출활성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조석 성장동력실장 주재로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등 5개 자동차 회사와 부품업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조석 실장은 " 지난해 190억달러를 달성한 자동차 부품 수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