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차관 "전셋값 불안 키우는 중개업소 점검"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튀니지에서 시작된 중동지역 불안이 리비아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과 구제역으로 물가 여건이 여전히 어렵다"고 평가했다. 임 차관은 "우리나라 원유수입의 74.8%를 차지하는 사우디와 쿠웨이트 등은 정치가 안정적이라서 국내 수급에 직접적인 차질을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중동과 북아프리카 ... 임종룡 재정차관, 포르투갈 재무장관 면담 ◇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이 2월22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포르투갈의 경제정책설명회를 하고자 방한중인 페르난도 산토스 포르투갈 재무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재정차관 "국내외 석유가격差, 정유사 이익에 기여" 정부가 국내 정유사의 석유가격 결정구조에 대해 집중 조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표명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휘발유 가격 국제비교 및 통신비 관련'을 주제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지난 2008년 유가상승 이후 국제 휘발유가격에 비해 우리나라 정유사들의 가격 격차가 커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런 현상이 정유사 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 분... 공정위, 하도급대금 미지급 업체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지 않은 4개 업체에 시정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7일 뉴그린터치(주), (주)루펜리, (주)우림엠이씨, (주)한양정밀 4개 사업자에 미지급 대금 1억3800만원과 지연이자 900만원을 즉시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시정명령을 받은 4개 업체 중 뉴그린터치(주), (주)루펜리, (주)우림엠이씨 3개사는 하도급대금을 법정지급기일(목적... 사과·배 등 과실류 50% 추가 공급 정부가 사과와 배 등 성수품 공급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기로 했다. 28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14개 부처 합동으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설 명절대비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수품은 당초 계획대비 109%를 공급하고 특히 사과와 배 등 과실류는 당초 계획보다 50% 추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사과 공급량은 1일 500톤에서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