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악재 막바지 국면..2500선 찍는다-KTB證 KTB투자증권은 8일 올해 코스피지수는 1분기 저점을 찍고 2500포인트까지 상승곡선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악재 요인들의 주식시장 반영과정이 마무리 국면에 다왔다"며 "코스피지수는 3월까지 조정이 있겠지만 경기선행지수 상승과 함께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임박 리비아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정하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N안전보장이사회는 리비아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리비아 사태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2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자 국제사회도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역시 "북대서양조... (시황)웰컴 코스피 2000p.. 선물시장 外人효과(12:01) 선물시장 외국인 매수세가 늘어나며 지수가 2000선에 다시 올라섰다. 삼성전자의 반등시도로 상승전환한 코스피지수는 재차 삼성전자가 약세전환하며 상승폭을 줄였으나 선물시장 외국인이 매수전환하며 다시 힘을 키우는 상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공백을 기관이 채워주고 있다. 8일 오후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04%(20.59포인트) 오른 ... 조선업,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전환-IBK證 IBK투자증권은 8일 조선업종에 대해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상승(Cost Push)은 중장기적으로 가장 큰 호재라고 밝혔다.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현대중공업(009540)과 한진중공업(097230)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박승현 연구원은 "최근 조선주 주가 조정 요인은 차익실현,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인 매도세 강화, 컨테이너선 외의 일반상선 ...  高유가 이후 반등국면 대비하자 8일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모래폭풍이 여전히 국내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주 지수가 반등하며 외국인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였지만 이내 반등폭을 고스란히 내주는 형국이다. 고유가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유가의 급등세가 안정화 된다면 다시 외국인의 안정적인 매수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