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리타·하네다 공항 폐쇄 일본에서 11일 발생한 규모 8.8의 지진으로 나리타·하네다 공항이 잠정 폐쇄됐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등 나리타·하네다 국제선의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김포공항 면세점, '신라·롯데' 선정 김포공항의 치열한 면세점 운영업체 선정 경쟁에서 최고가를 제시한 호텔롯데와 호텔신라가 승기를 잡았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면세점 운영자 입찰 결과 화장품·향수 사업자에 호텔신라가, 주류·담배 사업자에는 호텔롯데가 낙찰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고가 제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는 호텔신라, 호텔롯데, SK네트웍스 워커힐 ... 대한항공 비빔밥, 독일 입맛 사로잡다 "'한국의 맛' 비빔밥 최고예요, 분더바(Wunderbar)" 대한항공의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이 독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한항공은 10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인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1'에서 대표적인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 부스에서 열린 이날 대한항공 한식 전... 대한항공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 꿈과 희망 선물" 대한항공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51명을 초청해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 직업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봉사단체 연합 트루 프렌드와 용산구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어린이 51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 어린이들은 승무원 교육센터에서 항공기 시뮬레이터... 대한항공, 'A330-200' 친환경 항공기 추가 도입 대한항공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A330-200 성능강화형'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 이달 12일부터 신규 운항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대한항공은 266석 규모의 'A330-200 성능강화형' 항공기를 모두 4대 보유하게 됐다. 'A330-200 성능강화형' 항공기는 고효율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