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레이딩룸)日 지진 수혜주·피해주 간 주가괴리 확산 최원준의 Trading Room출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시장전망· '분노의 날' 악재속 진행·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주가 출렁임· 수혜주와 피해주 간에 주가 괴리감 확산▶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일본 시장, 건설/기계업종 소폭 상승· 자동차/IT업종 전반적 약세· 국내 시장 IT업종 전반적 강세· 철강주 반사이익을 통한 강세· 건설주 되돌림파동 진행...  BOJ, 긴급자금 7조엔 푼다..'사상 최대 규모' 일본은행(BOJ)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7조엔 규모의 긴급자금을 공급한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BOJ는 금융시장에 대해 7조엔 규모의 긴급자금 공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회 실시하는 자금분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유럽 재정위기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지난해 5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입되는 것이다. BOJ는 사상최악의 지진으로 시장이 ...  토픽스 선물 '서킷브레이커' 발동 지난주 대지진으로 14일 일본 토픽스 지수가 7%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토픽스 선물 거래가 '서킷 브레이커' 발동으로 일시 중지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쿄거래소는 9시4분(현지시각) 현물 지수가 75포인트 이상 급락하자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면 거래가 15분간 일시 중지된다. 이날 발동시간은 9시4분부터 9시19분까지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  日 지진 반사익 기대..현대차·기아차 동반 상승 일본 지진사태로 도요타 등 일본 주요 자동차업체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식에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가 나란히 강세다. 14일 오전 9시11분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 대비 2.47%(4500원) 상승한 1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기아차(000270)는 2.64%(1600원) 올라 6만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9.0 규모 지진으로 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