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亞증시)日 지진 충격에 '흔들린 아시아' · 대만: DRAM 수급우려로 반도체株 '반사이익'· 일본: 증시에도 '쓰나미'..건설株 복구수혜· 중국: 日 지진충격 미미..'혼조세' · 홍콩: 보합권 유지..개별 종목이 충격 완화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高유가·日대지진..항공업계 '이중고' 고유가 사태에 일본 대지진 여파로 항공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국내 항공업계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고유가에 따른 비용부담과 일본 대지진으로 항공 수요마저 줄어 재무적 부담이 더욱 커졌다. 특히 이달부터 국제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본 대지진이 미칠 부정적 효과는 더... (시황)日 원전 폭발음이 장중 저점..코스피 반등중(14:16) 일본 원자력발전소 제1원전 3호기가 수소 폭발을 일으키면서 투자자들은 한 때 공포를 느꼈으나 오후 들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 주식과 선물을 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4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23포인트(+0.17%) 상승한 1959.10포인트다. 일본은행은 이날 동북구 대지진 대응을 위한 긴급 유동성 공급을 15조엔까지 확...  BOJ, 긴급자금 12조엔 투입 '사상 최대' 일본은행(BOJ)이 긴급 유동성 지원 자금을 총 12조엔으로 확대키로 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대지진으로 어려움에 닥친 금융시장에 5조엔 규모의 추가 긴급 자금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는 당초 낮 1시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1시간 앞당겨 낮 12시에 실시했다. BOJ는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금... (코스피200 하락률상위) 두산중공업 KOSPI 200 DOWN여행/항공/원전주 하락세두산중공업(034020)아시아나항공(020560)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