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원전폭발)②전력난에 생산중단..장기화땐 산업근간 '휘청' 지난11일 일본 동북부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역대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이어진 원전 폭발로 열도 전체가 슬픔과 공포의 패닉에 빠졌다. 특히 후쿠시마 지역 원전들의 잇단 폭발에 이어 화력, 수력발전소도 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일본은 암흑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전력 생산중단은 일본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힘겹게 만들 뿐 아니라 세계 경제대국 일본의... 日증시, 닷새만에 '반등'..닛케이 5.7%↑ · 일본 증시, 지바현 여진으로 상승폭 축소· 대만증시, 닷새만에 '반등'..가권지수 1.1% 상승· 중국 증시, 금속주·항공주 강세· 홍콩 증시, 투심 불안..보합권 등락· 김중수 발언, 개입 경계로 하락..1130.8원(-4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포스코, 日대지진 구호성금 1억엔 지원 POSCO(005490)는 16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에 구호성금 1억엔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포스코 일본 현지법인인 포스코재팬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는 고객사의 긴급 주문량을 최대한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본 고객사인 마루이치강관이...  대한항공, 日 이재민 구호품 지원 대한항공이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일본 이재민 긴급 구호에 나섰다. 대한항공(003490)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생수 5000박스(1.5리터 6만병)와 담요 2000장을 무상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오는 17 ~ 19일까지 3일간 인천-나리타 항공편 등을 통해 생수, 담요 등 총 100톤 규모의 구호물품을 일본 미야기현을 포...  김포공항 "일본 여행객들 힘내세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안광엽)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포국제공항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응원메시지 전하기, 일본 여행객 전용 편의공간 마련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 또 여객터미널 내에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모금함을 설치하고, 국적 항공사와 함께 편도 항공료 할인 서비스도 추진한다. 이...  BOJ, 1조5000억엔 추가 공급..오늘만 5조엔 일본은행(BOJ)이 시장에 추가로 5조엔을 풀기로하면서 3일 연속 일본 경기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BOJ는 지진 참사로 위기에 처한 일본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BOJ는 오전 3조5000억엔 투입을 결정했다가 오후들어 1조5000억엔의 추가금액 공급을 확정지었다. 일본 금융당국은 지금같은 위기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