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겸 의원 "방통위 1기는 사실상 최시중 독임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1기 위원회 운영 능력과 비전 제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2기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김부겸 의원은 "방통위가 그동안 합의제 행정기관이 아닌 사실상 최시중 독임제로 유지돼 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의결을 통해 결정되지 않은 방통위 안건이 전체 안건의 1.7%인 16건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이 16건에는 우리 사... 전혜숙 의원 "방통위 출범 후 언론탄압 심화" 17일 국회에서 열린 2기 방송통신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언론탄압이 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혜숙 의원(민주당)은 "지난 2008년 '국경없는기자회'의 언론자유지수에서 우리나라가 69위로 30위 정도로 추락했고, 현재 인터넷검열감시대상국에까지 포함돼 있다"면서 최시중 위원장 취임 이후로 언론자유가 억압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시중 위원장 "중소PP 방송콘텐츠 수급 지원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7일 "2기 위원장이 되면 중소 프로그램공급자(PP)들의 방송 콘텐츠 수급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콘텐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PP들을 지원할 방안이 있냐"는 조윤선 의원(한나라당)의 질문에 대해 "책임 부서에서 고유하게 진행되는 것이 있고,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PP들에게 지... 최시중 위원장 청문회 스타트..야당 "자진사퇴해야" 2기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 청문회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야당은 최시중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시작부터 거센 공세를 펼쳤다. 이날 최시중 현 방통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3년간 방송통신의 융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설립 취지는 어느 정도 달성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주요 성과로... 내 손안에 창업정보, '창업만물사전' 앱 업그레이드 스마트폰으로 창업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창업만물사전' 앱이 업그레이드됐다. 중소기업청은(청장 김동선) 17일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에 따라 창업정보를 모바일로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아이폰용 앱 '창업만물사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변경·추가된 사업에 대한 소식과 지원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기관 담당자와의 전화 연결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