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보리, 24일 '리바아 공습' 공식회의 개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공식회의를 개최한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과 관련해 24일 공식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브리핑을 듣고 안건을 논의하게 되는 이번 회의는 연합군의 공습에 대해 일부 국제사회에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 리비아 국내 건설사 피해 없어...추가 철수 예의주시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본격화 됐지만 우려와 달리 국내 건설업체 공사현장과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전원 현장 철수도 불가피 할 수 있어 건설사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현재 리비아에는 트리폴리 31명, 벵가지 20명, 미수라타 10명 등 모두 78명의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별... "日 대지진보다 리비아발 유가폭등이 더 위험" 다국적군의 공습이 있던 리비아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다국적군의 개입으로 리비아 사태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이번 작전이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초점을 맞춘 군사작전이고 지상군 투입을 배제한 것이라 실효성이 클 지는 미지수다. 다국적군의 리비아 내전 개입이 단기전으로 끝난다면 국제 유가는 안정적일 수 있지만 장기화 될 경우, 리비아 사... 대우건설 "미수라타 발전소 피격 사실무근" 대우건설(047040)은 알-자지라 방송 등 일부 언론에서 리비아 미수라타 지역 대우건설 발전소 현장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알-자지라TV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카다피 추종 세력들이 반군 거점 중 하나인 미수라타에 위치한 발전소와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사실을 확인결과 현장 인근에 폭격이나 총... 카다피 관저 파괴..카다피 행방 묘연 다국적 연합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관저를 공습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연합군의 관저 공격에 카다피 친위대가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비아 정부 관계자는 폭발음이 들린 현장에 관련자를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검은 연기 기둥이 피어오른 곳은 카다피의 근거지로 알려진 알-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