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22부동산대책 건설사·부유층..`표정관리`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다음날인 23일 건설주들은 1.74% 상승마감했다. 24일도 0.80%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부활 등 부동산시장 규제가 강화된 셈인데 오히려 건설주는 오르는 '역설'의 이유는 시장에서는 이번 대책을 `정부가 준비한 선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분양시장이 좋아질 수 있다고 보는 기대감도 크다. ◇ 건설... LH, 안양관양지구 10필지, 11만3000㎡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안양관양지구 내 단독주택(점포겸용) 용지 1필지, 준주거용지 5필지, 주차장용지 4필지 등 10필지, 11만3000㎡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단독주택용지(249㎡) 공급 예정가는 7억1000만원이며, 준주거용지 5필지(996~1654㎡)는 40억47000만원~71억8000만원이다. 주차장용지 4필지(1116~1756㎡)는 19억7100만원~30억7400만원에 공급될 예... 발등에 불은 껐지만.. "세금감면으로 주택시장 부활 할까" 정부가 발표한 '3.22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가계부채 폭증'이라는 발등의 불부터 끄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DTI규제 완화 이후 가계부채 크게 늘면서, 부동산 경기를 살리고자 도입한 제도가 오히려 서민들의 경제난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제기 돼 왔다. 이 같은 지적을 증명하듯 지난해 4분기 가계부채 잔액은 전 분기 대비 25조원 이상이 늘어난 795조4000... (시황)피로누적 속 거래소 外人 매수시도(12:01) 지수가 상승의지와 불편한 수급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은 다시 순매수 전환하고 있다. 23일 오후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14%(2.74포인트) 내린 2010.9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보다 소폭 상승하며 2020선까지 회복됐던 지수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약세전환, 200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26%(0.70포인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