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선 청장 "러 에너지·의학분야, 中企 진출 유망" 중소기업청이 에너지와 의학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의 러시아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컨소시엄의 러시아 바쉬키르 공화국 LED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동선 중기청장은 29일 "바쉬키르 공화국과 국내 10개 중소기업의 컨소시엄이 1조원 규모의 LED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러시아는 물론 주변국에 추가 진출이 가능하다"고 ... 취임 1년 김중수 한은 총재.."전공과목 '물가관리' 낙제점" 오는 4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심기가 편하지 않다. 취임후 1년간 김 총재가 받은 평가는 혹독했다. 올해 초부터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한은의 첫번째 존립 목적인 물가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가장 뼈아프다. 김 총재가 물가를 놓친 이유가 정부의 성장중심 경제운용을 뒤따라갔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한은의 독립성 문제도 끊임... 4월 中企 경기전망지수 97.1..전월대비 0.7p 하락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의지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은 4월 경기전망도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발표한 4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SBHI)에 따르면 건강도지수는 전월(97.8)보다 0.7p 하락한 97.1을 기록했다. 건강도지수가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 中企 "올해 동반성장 성과 있었다" 중소기업 대부분이 올해 모기업과 추진한 동반성장을 통해 일정부문 성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협력관계에 있는 기업 300곳(대기업 100곳, 중소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관련 애로사항과 개선과제에 대한 기업의견' 설문을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대부분이 올해 모기업과의 거래에서 '문제가 없거나 개선됐다'는 의견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