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현대건설·애경 등 주채무계열 제외 금융감독원은 6일 금융권 신용공여액이 큰 37개 계열을 올해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대우인터내셔널(047050), 현대건설(000720)이 타계열 인수로, 현대와 애경은 신용공여액 감소로 5개 계열이 제외됐으며, 대우건설(047040)이 금호아시아나 계열에서 분리돼 신규 선정됨에 따라 전년과 비교한 주채무계열은 총 4개 감소한 것으로... "사고차 부품 새 것 둔갑"..보험료 챙긴 업체 적발 금융감독원과 부산남부경찰서는 중고부품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부당 취득한 외제차량 전문 정비업체 대표 정 모씨(46,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정씨는 보험회사가 수리 완료 상태를 사진 등의 서류로만 확인하는 점을 악용해 정비업체와 부품 업체간 거래 내역과 수리 내역서를 조작해 2009년 1월부터 모두 213회에 걸쳐 수리비 2억원을 편취했다. 정씨는 ... 자동차보험도 환경마크 붙는다 앞으로 자동차보험상품에 환경마크가 도입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금융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자동차보험상품에 대한 환경마크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이 요일제 자동차보험 등은 배출가스 감축 효과가 있고, 중고부품이용특약 등의 자원 재활용 측면, 보험상품의 사고 예방 등 사회적 비용 절감 등에서 환경친화적인 요... 작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30% 늘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순이익은 총3억4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8000만달러, 2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외점포의 조달금리가 낮아지면서 이자 이익이 1억5790만 달러(16.2%) 늘어났다. 지난해 말 현재 11개 국내은행은 32개국에 지점 52개, 현지법인 40개, 사무소 36개 등 128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사무소를 제외한 ... 서민금융대출, 용도별로 알아보고 선택하자 정부가 서민을 위한 여러가지 금융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지만, 막상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기는 쉽지 않다. 금융감독원은 3일 용도별 서민금융지원제도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제도를 꼼꼼히 따져서 보다 낮은 금리의 금융상품을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 생계자금은 '내 상황에 맞게'..전환대출·환승론으로 금리 부담 ↓ 생계자금이 필요하다면 새희망홀씨, 햇살론, 근로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