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장관 '원전 불가피론' 되풀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2일 "신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을 갖추기 전까진 원전이 그 부분을 담당할 수 밖에 없다"며 원전계획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풍력은 전력공급이 불안정해 정밀화학공업에 사용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지난 달 기자간담회에서도 "원전 외에 대안이 없다"고 밝히는 ... 최중경 장관 "기름값 다음주엔 내릴 것"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2일 "기름값이 주말이나 다음주에는 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해 이같은 견해를 밝히며 "주유소의 재고가 소진하는 시점에 100원 할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과천정부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최 장관은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최 장관은 석유가격 테스크포스(TF)에 대한... 오만한 최중경 장관 "국회 불출석, 민주주의와 상관없다" 지난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불참에 논란이 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2일 자신의 불참에 대해 "국회 불출석과 민주주의는 관련없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의 장관은 회의참석을 핑계로 국회를 불참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최 장관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은 "국회 경시는 ... 기름값 '100원 할인'에 정부 유류세 인하 다시 '뒷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유류세 인하'에 다소 유보적인 자세를 보였다. 최 장관은 11일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유가가 많이 올라 서민층 부담이 심해지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며 당장 검토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장관의 이날 발언은 지난주 김황식 국무총리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발언했지만 4개 정유사의 공급가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