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아키타현, 규모 4.8 지진 발생 19일 오전 4시 14분경 일본 아키타현 지중해 남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이센시에서 진도 5, 아키타시, 센보쿠시에서 진도 3을 관측했다. 진원의 깊이는 약 20km, 지진의 규모는 4.8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  도요타 · 닛산, 일본 내 전 사업장 생산 재개 일본 대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도요타자동차와 닛산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가 생산을 재개했다. 다만 생산대수는 평상시의 25% 수준에 그친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대지진으로 생산을 중단했던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속속 차량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달 말 3개 공장을 가동한 데 이어 18일부터 미야기 공장 등 나머지 14개 공장에서 생산을 다시 시... 추락하는 일본車..신차·파격할인으로 사활건 도전 수입차 업체들의 국내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요타 리콜 사태 등의 여파로 전년보다 7000여대 가량 판매가 줄어든 일본업체들은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내걸고 사활을 건 도전에 나서고 있다. ◇ 수입차 강세..독일·영국 '활짝', 일본 '침울'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시장에 등록된 수입차는 총 2만5719대로 전체 시장의 6.66%를 차지했다. 수입차 ...  동북부 지역서 규모 5.8 지진 발생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10시8분경 동북부 지방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서 리히터 규모 5.8,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  도쿄전력, 원전사고 배상액 2조~3조8천억엔 전망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한 도쿄전력의 배상액이 2조~3조8천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대책 초안을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 사고 당시의 배상제도를 참고로 한 이 원안은 도쿄전력 이외의 전력회사도 배상에 참여하도록 하는 '공제제도'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