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1분기 재개발·재건축 수주 '1위' 삼성물산이 올해 1분기 재개발·재건축 수주실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도시정비 실적을 보였던 대림산업과 SK건설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지난 1월 부천 심곡3B구역 재개발을 수주한데 이어 최근 수원 권선113-6구역 재개발을 수주해 총 3912억5000만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실... 분양 성수기..수도권 3월 1만 가구 일반분양 본격적인 분양성수기인 3월을 맞아 이달에만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이 1만가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서울은 주로 재개발·재건축 물량 위주여서 일반분양은 다소 적지만 경기 지역의 경우 기대를 모았던 김포한강신도시 첫 분양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향후 부동산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바로미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 3월 전국분양 3만5000가구..전월比 5배 증가 ... 서초구 전세 재계약하려면 `7320만원` 더 줘야 올봄 수도권 전세시장에선 서울 서초구 세입자의 부담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간 수도권에서 서초구의 전세값이 가장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의 3.3㎡당 평균 전세값은 536만원으로 2년전인 2009년 3월 기준 459만원에 비해 약 76만2000원 올랐다. 통상 전세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지므로 100㎡의 아파... 한신공영, 422억원 주택재건축 사업 계약 한신공영(004960)은 인천 청천동 청천 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422억원에 계약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91%에 해당하는 규모며 공사기간은 착공승인을 받을 날로부터 26개월이다. 뉴스토마토 이성빈 기자 brick7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연초부터 재개발·재건축 수주戰 '치열' 올해 초부터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치열한 수주전이 전개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첫 시공사를 선정하는 사업지구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5B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오는 15일 시공사 선정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재 GS·SK·코오롱 컨소시엄, 삼성·한신 컨소시엄, 롯데·두산·한화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