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부가가치세 25일까지 내세요" 국세청은 2011년 1기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대상자에게 지난 1~3월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라고 12일 통보했다. 예정신고대상자는 116만명으로 법인사업자가 53만명, 개인사업자가 63만명이다. 국세청은 4.3%에서 3.7%로 인하된 부동산 임대보증금 간주 이자율 등 세법 개정내용과 전자신고방법 개선 등 납세서비스 안내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이다. 국세청... 법인세 사전간섭 폐지..구제역 피해농가 납세 연장 올해부터 법인세 신고전 국세청의 '세무간섭'이 전면 폐지 된다. 또 구제역과 AI로 인한 피해 축산업 납세자는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23일 '2011년 법인세 신고 안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전년도 기업들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납세압박을 해오던 사전간섭을 폐지하고, 자율신고 후 사후검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영리법인과 ... 카드공제 없어지면 직장인 40% 세금 더 낸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가 추가 연장되지 않고 올해 말에 폐지될 경우 직장인 가운데 40% 정도가 감세혜택을 상실해 사실상 세금을 더 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세청의 2009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 1425만112명 가운데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에 의한 세금삭감 혜택을 본 직장인은 568만6959명으로 39.9%에 달했다. 이들이 받은 소득공제... 동국제강 세무조사…역외탈세 단속 본격화 국세청이 재계 순위 27위인 동국제강(001230)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자 업계에서는 국세청이 대기업과 고액자산가의 역외탈세 단속을 본격화 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지방국세청이 조사요원 20여명을 동국제강에 투입해 회계자료 일체를 압수하고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이미 지난 17일 이현동 국세청장이 취임 뒤 첫 전국세무관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이것만은 챙기세요 국세청이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근로소득자가 놓치지 쉬운 연말정산 10개 항목을 소개했다. 국세청은 6일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www.yesone.go.kr)에서 2010년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하는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놓치기 쉬운 주요 항목을 소개하고 연말정산에서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소득공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