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맞춤형 임대주택 정보까지 '주거복지사업단 전국 개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서비스 개선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중심의 주거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LH는 현장중심 고객 서비스 업무를 전담하는 주거복지사업단의 전국 20개소 설치를 완료,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단은 각 개소별 1~3만호에 달하는 임대주택 입주민 서비스를 발 빠르게 지원하기 위한 조직인 만큼 입주민과 가까운... 정부 세종시 주택사업 참여 종용에 건설사들 '눈치보기' 세종시 개발 사업을 놓고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 건설사들의 참여를 종용하고 나섰지만 업체들은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미 참여를 결정한 3개 건설사 외 나머지 업체들은 세종시 건설 사업이 조정된 만큼 정부가 토지비 인하와 연체이자 탕감 등의 해결책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 송영길 인천시장 "국토부, LH 제3연륙교 책임 떠넘기기" "영종하늘도시 제3연륙교 건설, 국토해양부와 LH가 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19일 기자들과 만나 "국토부가 제3연륙교 건설 사업의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제3연륙교는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당초 한국토지공사(LH)가 2014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토부는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영종대교와 인천대... LH, 수원·인천 등 4곳서 상가용지 입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원 호매실, 인천청라 등 수도권 4개 지구에서 상업용지를 공급한다. 19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총 56개 필지로 오는 20일부터 전자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오는 20일부터 수원 호매실지구 18개 필지가 예정가 29억2000여만원~ 148억3000만원선에 공급되며, 토지사용시기는 오는 201... 세종시 첫마을 2단계 5월 공급 "60% 이주 공무원 특별 분양"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분양이 다음달 진행된다. 중앙행정기관 이주 공무원들에게는 전체 물량의 60%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분양과 관련,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일 정부과천청사, 22일 광화문 중앙청사에서 각각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마을 2단계는 전용면적 59㎡ 214가구, 84㎡ 1706가구, 101㎡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