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렉서스, 브랜드 출시 10주년 기념 '무상정비 서비스' 렉서스가 국내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무상정비 등 고객감사 서비스 캠페인에 나선다. 렉서스는 이달 한달 동안 공식 판매차량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에게 11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5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가 발생할 경우 공임의 3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지난 2001년 1월 4개 차종(LS,GS,RX,IS)으로 판매를 시... 도요타 또 리콜..툰드라트럭 5만1000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소형 트럭 '툰드라' 5만1000대를 리콜한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미국에서 소형 트럭 '툰드라' 5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구동축 결함이 발견됐다"며, "리콜대상 차량 중 0.05%에서 결함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도요타는 "이번 결함으로 문제가 한 차례 발견됐지만 관련 사고나 사상자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日도요타 "11~12월쯤 생산정상화 가능"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조업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요타 자동차는 22일 일본과 해외공장의 생산 정상화 시기를 올해 11~12월쯤으로 내다봤다. 도요타 자동차는 이날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간 생산계획에 맞춘 전 모델의 생산 정상화 시기를 이같이 밝혔다. 또 본격적인 생산체제 회복 시작은 일본내 사업장의 경우 오는 7월부터, 해외공장은 8월부터 순차적으... 도요타, 북미생산 70% 줄인다..부품부족 '심각'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북미지역 공장 감산을 확대한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북미 전 공장에서 이달 26일~6월3일까지 생산대수를 70% 줄이기로 결정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부품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토요타는 올해 미국내 판매대수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는 월요일과 금요일의 생산을 완전히 중... 벤츠, 친환경 대형 트럭용 디젤엔진 개발 세계 최대 상용차 그룹인 다임러는 세계 최초로 유로-6 (Euro VI emission standard)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대형 트럭용 디젤 엔진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 이피션시 파워 (Blue Efficiency Power)'라는 메르세데스 벤츠 OM 471 엔진은 냉각배기 재순환장치(EGR)와 매연여과장치(DPF), 선택적 촉매 저감장치(SCR) 기술을 통합해 개발된 친환경 엔진으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