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알페온' 3년 중고차값 50% 보장 한국지엠이 5~6월 두 달 동안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 구매 고객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보장하는 '월드 클래스 케어(World Class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매 후 3년이 지난 시점의 중고차 가치를 업계최대인 50%를 보장하는 프로그램과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브랜드 국내 공개를 시점으로 실시중... 한국지엠, 309개 협력사에 1013억원 직접 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309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한국지엠은 4일 인천에 위치한 부평본사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쟈니 살다니 지엠해외사업부문(GMIO) 구매담당 부사장, 김성하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 국장, 최범영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이원 솔루텍 대표)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협... 쉐보레 아베오, 세단모델 출시 한국지엠이 3일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의 4도어 세단형 모델을 내수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3월 출시돼 호평을 받아온 아베오 해치백 모델에 이어 세단형 모델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국내 소형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 현대차, '최다 판매' 또 갈아치웠다..4월 신차효과로 '훨훨' 지난달 현대차(005380)가 또 다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갈아치운 가운데 신차효과에 해외생산 호조세를 보인 기아차(000270)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브랜드교체와 경영정상화에 나선 한국지엠과 쌍용차(003620)는 완연한 안정세를 보였다. 반면, 신차 부재에 일본 지진영향에 생산차질을 빚었던 르노삼성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 No.1 '그랜저'.. 현대차... 한국지엠, 4월 판매 7만1608대..전년비 8.5%↑ 한국지엠이 지난달 총 7만1608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8.5% 늘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내수 1만3006대와 수출 5만8602대를 판매해 각각 전년동월대비 19.4%와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내수판매는 글로벌 경차 '스파크'와 신개념의 액티브 라이프 차량 '올란도'의 판매호조로 증가세가 컸다. 전월대비로도 6%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은 5만8602대로 전월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