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단지內 상가, 5월에도 인기 계속(?) 오는 23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급하는 신규 단지내 상가 입찰이 시작된다. 특히 지난달 300%가 넘는 고가 낙찰가율을 기록했던 LH 단지내 상가가 이달에도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16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이달 공급되는 신규 단지내 상가는 37개 점포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파주 지역에서 3개 블록 13개 점포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북 영천망정단지 4개 점... LH 진주 일괄 이전 확정.."지역 갈등 폭발"(상보) 영호남 갈등의 도화선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이 결국 '진주 일괄'로 확정됐다. 정부는 대신 국민연금공단의 경남 이전을 전주로 바꾸는 등 세수 보전을 위한 대안을 내 놓았다. 하지만 분산 배치를 적극적으로 요구했던 전북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의 반발이 예상대로 더욱 거세지고 있어 정부의 향후 대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3일 'LH 진주 일괄 이전'... 지방 주택시장 '훈풍'..공동주택지 매각도 증가 연일 들려오는 지방 신규 주택시장 훈풍 소식에 힘입어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방 공동주택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 4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각한 공동주택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875%나 증가했다. 이 기간 공동주택용지 토지매각 대금은 25필지, 8992억원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 광주와 부산 각 1필지씩 2필지, 232억 원이었... 세종시 일반 주택 1만2천가구 차질 "발등의 불" 세종시 주택공급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던 건설사 대부분이 `사업포기`를 선언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첫마을 1단계 성공 이후 불경기속 활기가 예상됐던 첫마을 2단계 공급이 건설사들의 이번 결정으로 바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 건설사들 줄줄이 발뺌...1만2000여가구 주택 공급 차질 LH는 지난 2007년 10개 건설사에게 세종시... 현대건설 등 7개사 세종시 아파트 사업 포기 내년 말 정부 청사이전이 시작되는 세종시에 아파트 건설 용지를 분양받은 업체 중 6개 건설사가 사업을 최종 포기해 세종시 아파트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10개 건설사 중 현대건설(000720)(1642가구)과 대림산업(000210)(1576가구), 삼성물산(000830)(879가구), 롯데건설(754가구), 금호산업(002990)(720가구), 효성(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