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바이유, 12.16% 폭락..100달러 붕괴 직전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하며 폭락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3.92달러(12.16%) 하락한 100.48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62달러(2.6%) 내린 97.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 선물가격도 1.67달러 낮... 주춤하던 휘발유값 급등 전환..상승 발동걸리나 지난달 SK(003600)에너지, S-Oil(010950) 등 정유 4개사의 휘발유·경유가격 100원 인하 방침 이후 소폭의 등락세를 이어가던 국내 주유소 휘발유값이 큰 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떠들석하던 100원 인하 효과를 실제 체감하기도 전에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어 소비자들의 걱정이 커졌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3.... 휘발유값 큰폭 상승..전국평균 3.55원 오른 1949.37원 국내 휘발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기준 국내 보통휘발유 전국평균가는 리터당 3.55원 오른 1949.37원을 기록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자동차용 경유는 리터당 0.31원 상승한 1796.49원을 나타내 나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은 이틀째 하락했다.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 4월 물가 또 4%대..정유사 기름값 인하덕에 겨우 '주춤' 4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2% 올랐다. 지난 3월 물가상승률 4.7%에 비해 낮아진 수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0월 4.1%로 4%선을 넘어선 이후 11월 3.3%, 12월 3.5%로 등락하다 지난 1월부터 다시 4%대에 진입해 연속 4개월 4%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확산 척도 중 하나인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 주유소協, 가격인하 무용론 "억울하다" 주유소업계가 최근 휘발유와 경유가격의 인하를 둘러싼 책임 논란과 관련해 "주유소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1일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정유사들이 기름값을 내리더라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하폭은 적을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협회는 "일반적으로 정유사들의 공급가격은 한 주전 국제제품 가격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