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그리스, 500억 유로 민영화 계획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500· 그리스, 500억 유로 규모 민영화 계획· 2013년까지 150억 유로 확보 · 60억 유로 추가 긴축조치 단행. ***32· 日 소니, 예상 밖 32억弗 연간 순손실· 시장 예상치 대폭 '하회'· 지진과 해커공격이 언인 · 올해 주가 24% 급락 ***55.4· 유로존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 55.4 · 전문가 예상치 56.5 '하회'· 주변국 간 성장세 격차... (외신브리핑)소니, 연간 2600억엔 순손실..예상 밖 적자-로이터 아시아 외신 브리핑출연: 한은정 기자· 소니, 연간 2600억엔 순손실..예상 밖 적자(로이터)· 中, 5월 제조업경기 둔화될 듯..PMI 10개월래 최저(블룸버그)· 우라늄값 상승..'日쇼크'보단 '中-印 수요'(블룸버그)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소니, 연간 2600억엔 순손실..3년연속 적자행진 일본 최대 가전업체인 소니가 예상을 깨고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에 2600억엔(3조5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회사측은 700억엔의 순익을 예상했었지만, 3년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순손실에 대해 "3600억엔에 달하는 세액공제 관련 비용 때문"... 美의원, 소니에 추가 해명 요구 편지 발송 미국 의원들이 일본 소니 측에 고객 정보 유출에 관한 보다 상세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리 보노 맥 캘리포니아 주 공화당 의원과 G.K. 버터필드 북 캐롤라이나 민주당 의원은 소비제품과 네트워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카즈오 히라이 소니 사장 앞으로 한 통의 편지를 보내고, 오는 25일을 답변 시한으로 정했다. 해당 편지에는 구체... 소니, 북미·유럽서 해킹피해 PSN 서비스 재개 소니가 해킹으로 폐쇄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서비스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우선 재개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재개된 서비스에는 온라인 게임과 채팅, 음악 다운로드가 포함되며, 곧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도 복구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는 해킹으로 서비스를 폐쇄한지 3주만의 조치다. 소니는 지난달 19일 미국의 게임 자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