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스타항공, 인천-나리타 첫 취항..'9만9000원' 이스타항공이 일본 삿포로에 이어 인천-나리타 간 하늘길을 연다.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인천-나리타 구간의 정기편 운항을 확정하고 보잉 737-7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1회씩 왕복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사전 예약 시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4월 국제여객수, 전년比 2.0% 감소 국제선 여객이 지난해 4월보다 감소했지만 국내선 여객은 같은 기간동안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일본 동북부 지진, 방사능 등으로 인한 수요감소와 여행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 4월 국제선 여객은 307만명을 기록, 지난해 대비 2.0% 줄었다. 일본 노선 여객이 61만6491명으로 지난해 대비 30.3% 줄어들어 직격탄을 맞은 반면, 유럽 노... 진에어 "이젠 앱(App)로 항공권 예약·구매하세요"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스마트폰으로 항공편의 예약, 결제, 발권, 조회, 환불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앱은 애플 앱스토어 버전과 안드로이드 마켓 버전이며 해당 마켓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해당 마켓 내 `진에어`나 `JinAir`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향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국...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2기 발대식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는 지난 19일 오후 등촌동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즈인 '그린서포터즈'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2명의 대학생 마케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진에어의 마케팅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제주항공, 1분기 영업익 17억..전년比 131.5% ↑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리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 536억원, 경상이익 28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68.6%, 140.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54억원 적자에서 131.5% 증가한 것이며 동시에 흑자전환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홍콩, 마닐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