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올1분기 17개 소비자 보호 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이 30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회사의 제도를 올 1분기 17개를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개선된 내용으로는 우선 대출원리금 상환을 위한 자동 이체에서 부분 출금과 이체가 가능하도록 관련 약관을 개정했다. 이는 올 상반기중 전산시스템 변경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보험약관을 개정해 장기입원환자의 입원급여를 보상한도일 이후에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고, 병원 ... 은행들 중소기업 대출 연체 급증..부동산PF 때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대출 연체가 증가하면서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상승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17%로 전월말대비 0.1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이 3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조2000억원 증가한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전월대비 1조원 가량 감소한데 기인한다.... 저축銀 돈받은 의혹 김장호 부원장보 '업무서 배제'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장호 금융감독원 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보에 대해 금감원이 '현재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27일 "(김장호 부원장보는) 현재 저축은행 사태 등과 관련하여 본인이 업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집행간부 업무의 재분장을 통해 현 수행업무에서 배제되는 걸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