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분기째 기업경기전망 하락세"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 역시 기업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날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137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3분기 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가 103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 대한상의 "삼성전자·LG화학의 경영노하우 알려드려요" 대기업의 경영 노하우를 전국 중소상공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나섰다. 대한상의는 27일부터 오는 9월까지 울산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의 100개 중소기업을 돌며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특허·법률 등 9개 분야의경영자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김동성 前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전무(제2기 자문단 운영위원장), 노기... 여름휴가 하이난·동남아·호주 "어디든 떠나고 보자!" 여름 휴가철이 가까워짐에 따라 여행사들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해외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가장 가깝게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중국 하이난에서부터 남태평양의 섬, 그리고 지구 건너편 호주까지 여행 수요자들의 발길을 붙잡는 상품들이 줄줄이 나왔다. ◇ 하나투어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으로 오세요" 하나투어(039130)는 하와이와 같은 위도상에 ... 대한상의 "13만 기업 뜻 모아 감세기조 유지" 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감세철회 움직임에 대해 경제계가 "감세기조는 유지돼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손경식(사진)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감세는 세계적인 추세로 투자를 촉진하고 자본의 해외유출을 방지한다"며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도 감세기조를 유지해야 ... 메가마트,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도입 이젠 메가마트에서도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 설치돼 안심쇼핑이 가능해진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멜라민, 석면, 방사능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의 판매를 자동으로 막아주는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을 메가마트에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이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술표준원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공회의소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