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 2분기 소기업·비제조업 대기업 단칸지수도 ↓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일본중앙은행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비제조업 대기업 단칸지수가 지난 분기 플러스(+)3에서 마이너스(-)5로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일본의 소기업 단칸지수도 마이너스(-)10에서 마이너스(-)21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비제조업 대기업 단칸지수과 소기업 단칸지수는 오는 9월 각각 마이너스(-)2와 마이너스(-)15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토마토 김민... 日 2분기 대기업 단칸지수 -9...'예상하회' (상보)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일본중앙은행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2분기 대기업 단칸지수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7을 상회하는 마이너스(-)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칸지수는 일본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대기업 제조업 업황 판단지수다. 전문가들은 "이번 단칸 지수는 지난 3월 대지진 여파가 완전히 반영된 결과일 것"이라며 "글로벌 경기회복 부진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방향성 ... 日 2분기 대기업 단칸지수 -9...'예상하회' (1보)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일본중앙은행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2분기 대기업 단칸지수 전문가 예상치 마이너스(-)7을 상회하는 마이너스(-)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 5月 실업률 ↓, 근원소비자 물가 전년比 0.6% ↑ 일본 실업률 지수는 하락한 반면 근원소비자지수는 오름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일본 총무성 발표를 인용해 일본의 5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0.6%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4.5%로 다우존스뉴스와이어가 집계한 조사에서 나타난 전문가 예상치 4.7%를 밑돌았다.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4.8% 였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 S&P "日부동산 시장은 기회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일본 부동산투자신탁이 대지진 영향으로 이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리 스탠더드앤푸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업신용등급 담당이사는 "지난 3월 11일 대지진 이후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를 미루고 있다"며 "경쟁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일본 부동산투자신탁은 대지진 여파로 급하게 쏟아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