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못받은 하도금대금 "신고해서 받으세요"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가 서민경제에 고통을 주고 있는 하도급 부조리에 대한 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는 지난 3월 문을 연 이후 4개월간 총 72건의 민원을 접수해 그 중 52건을 해결, 13억원을 200명에게 지급 완료했다. 시는 원·하도급자, 감리자와 발주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정회의, 감담회, 대책회... 서울 난지물재생센터, 하수 바이오가스로 지역난방 서울시가 하수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지역난방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난지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하수 바이오가스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고 이를 전기와 난방열로 생산·판매하는 집단 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따라 서울시 난지물재생센터는 하루 최대 4만㎥의 하수 바이오가스를 난방공사에 공급하고, 난방공... 실버전용 맞춤형 마을 '세곡4단지 공개'..150가구 입주 완료 서울시와 SH공사가 전국 최초로 단지 전체를 고령자 맞춤형으로 시범 조성한 세곡4단지를 7일 공개했다. 시와 SH공사는 지난 2006년 고령자 맞춤형 단지인 세곡4단지 조성을 계획했다. 완공된 4단지는 총 8개동 407가구로 지난 6일 기준 36.86%(150가구) 입주가 완료됐다. 입주모집 당시 경쟁률은 3.04대1을 기록했다. ◇ 노인복지구현 위한 '9988어르신 프로젝트' ... 서울 상계동-경기 남양주 잇는 왕복4차선 도로 개설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리를 잇는 왕복 4차선 도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한 보상은 오는 9월 이뤄질 예정이다. 2013년 개통될 예정인 계동~덕송 간 도로는 총 연장 2.4km(1.8km 터널 포함) 규모며 사업비는 650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남양주시와 경계를 이루는 '덕능터널'(가칭)을 뚫는 사업을 동시 추진할 방침이다.... 상암DMC 마지막 노른자위 3만㎡ 공급 서울시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미공급 토지 7필지 3만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첨단업무용지 3필지와 상업용지 2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다. 시에 따르면 현재 DMC 택지는 총 52필지 중 41필지 공급이 끝난 상태로 이번 공급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DMC 택지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7일 공급공고 후 15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