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정부 약속대로 최저가낙찰제 확대시행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국회의 건설업체 최저가낙찰제 확대반대 결의를 성토하고 나섰다. 경실련은 최근 여야가 결의한 최저가낙찰제 확대 반대와 관련, "국민의 혈세가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감독해야 할 국회가 건설업계의 이익을 위해 직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저가낙찰제란 공사나 물품납품 입찰에 있어 가장 낮은 가격을 써 낸 낙찰자를... 동반성장위-철도시설공단, 동반성장 지원협약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14일 오후 철도 건설산업의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측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동반성장 관련 제도를 적극 발굴하고, 건설업 분야의 공정한 사회 구현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은 "공익성을 추구하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 건협 부회장 "공사 예산 절감이 담합 원인" "최저가낙찰제가 예산절감에 좋지만 고용에는 도움이 안된다."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장 낮은 공사 금액을 제시한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최저가낙찰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아파트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국내 35개 건설사들의 낙찰가 담합행위가 밝혀져 공정거래위원회... (인사)대한건설협회 <임용> ▲ 김기덕 서울시회 사무처장(별정직) ▲ 홍성춘 전북도회 사무처장(별정직) <승진> ◇ 2급 ▲이재식 운영지원실장 ▲박승화 서울시회 뉴스토마토 최우리 기자 ecowoor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월 국내건설수주 20.9% 감소 1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감소했다. 대한건설협회는 10일 '2011년 1월 국내건설수주 동향'을 발표해 지난 1월 국내건설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감소한 5조 7756억원이라고 밝혔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모두 감소했다. 민간부문은 13.7% 감소한 4조 626억원을 수주했다. 건축부문은 36.6% 감소했는데 수도권 일대 아파트 공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