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저축은행 돈받은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3일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인천시청 개발계획과 김모 팀장(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05년 11월붙 2009년 2월까지 인천시 계양구청 도시정비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효성지구 개발과 관련해 인허가 청탁을 받고...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인터폴 수배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캐나다로 도피중인 로비스트 박태규씨(71)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공개수배했다고 밝혔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을 위해 정·관계 로비스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씨는 지난 3월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캐나다로 출국했다. 박씨는 지난해 6월 부산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추진... 저축銀 재매각 시동..'비리' 부산저축 빼고 3개 묶어 매각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5월 유찰된 전주·대전·보해 저축은행의 일괄 매각을 7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점거농성으로 실사가 불가능한 부산저축은행은 이번 입찰에 빠졌는데 이에 대해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은 매각 논의 이전에 피해자 보상 방안이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 분위기 속에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매각뿐만 아니라 사모투자펀드(P... 전주·대전·보해저축銀, 매각절차 7일 재개시 예금보험공사는 지난달 매각이 유찰된 전주·대전·보해 등 3개 저축은행의 계약이전 대상자 재선정을 위해 오는 7일 매각자문사를 통해 입찰공고를 낸다고 6일 밝혔다. 입찰은 '전주+대전+보해저축은행' 묶음의 일괄 매각을 우선 추진하고, 안될 시 개별매각을 고려할 예정이다.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은 오는 13일이다. 부산저축은행은 피해 고객들의 점거농성이 계속돼 이번... 현대차그룹 "계열사 늘어난 건 현대건설 인수 탓"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5일 일부 시민단체가 주장한 계열사 증가와 관련해 "현대건설 인수에 따른 것이지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보는 건 무리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7년 4월에서 올 4월까지 현대차는 36개에서 63개로 75%(27개)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경실련 등 ...